MDS테크 2009년도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전년대비 각각 35%·50% 증가

-2009년 매출액 555억 영업이익 70억 당기순이익 57억 달성

-임베디드 SW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 및 국방/항공 임베디드 SW 확산에 따른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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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0-02-19 11:32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현철 www.mdstec.com)는 2009년 연간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5%, 50% 성장하는 경영실적을 시현하였다고 19일 발표하였다.

이는 전방산업의 투자확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매출 확대와 스마트 폰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실적이 크게 호전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강력한 정부 지원아래 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와 국방/항공 산업 영역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개발 툴, 테스팅 툴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올해 기대되는 시장분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방/항공의 국산화 이슈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내에서 전자제어장치(ECU) 안전성 및 신뢰성 중요성으로 관련 테스팅 툴 및 개발 툴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임베디드 라이센싱 파트너인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윈도우 7 출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DID, POS, ATM을 비롯한 산업용 기기 시장에서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는 “IT 산업 경쟁력은 앞으로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에 따라 좌우되고 스마트폰 대중화, IT 융복합으로 인해 국방/항공, 자동차 분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MDS는 IT 융복합화 추세에 맞춰 전임베디드 산업영역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는 주당 80원을 지급하였으나 하반기에는 회사 수익 구조 개선으로 주당 14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MDS테크놀로지에 대하여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임베디드 개발 툴, 스마트폰 솔루션, 테스팅 및 계측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노틸러스효성, 팅크웨어 등 휴대폰, 산업용기기, 자동차, 국방,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200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임베디드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교육기관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양성해 오고 있다. 전체 180여명의 인력 중 70%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전문 회사이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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