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2월 19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8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여 최근의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음

* 우리, 신한, 중소기업, 한국외환, 한국씨티,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업

참석자들은 그리스 등의 재정위기 우려로 인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최근 완화되고 있으나 재정적자 규모가 안정적 수준으로 축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은행장들은 은행들의 예대율 인하 노력으로 인한 정기예금 급증 추세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일부 참석자는 자금운용에 있어서도 대출에 비해 유가증권 투자가 상대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였음

참석자들은 새로운 대출기준금리로서 COFIX를 도입한 것은 대출금리 수준 자체를 조정하기 보다는 대출기준금리가 어떻게 정해지는 지에 대한 금융이용자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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