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 오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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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2010-02-19 14:08
서울--(뉴스와이어)--한글문화연대(대표 고경희)는 2010년 2월 22일(월) 저녁 7시 서강대학교 동문회관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펼쳐온 우리 말글 사랑 10년 활동을 기리고 앞으로 나갈 길을 다짐 하는 자리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글문화연대가 2009년 올해의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은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충청북도, 한글과컴퓨터, 훈민정음학회 이기남 이사장, 조선일보 김어진 기자에 대한 사랑꾼 기림 행사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 여러 한글단체와 한글을 새긴 국회의원 보람(배지) 달기 운동을 함께했던 노회찬 전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글문화연대를 10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는 방송인 이광연, 이동우, 전제향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글문화연대 개요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에 창립한 국어운동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으며, ‘언어는 인권’이라는 믿음으로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언론의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는 활동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urim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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