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독일 embedded world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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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10-02-22 08:56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임베디드 모듈 및 반도체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embedded world 201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제품 중 하나인 임베디드 모듈 신제품 Eddy(이하 에디라 함)와 DK(Development Kit), 인터페이스 및 각종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독일 현지 대리점과 공동으로 Eddy DK v2.1과 Eddy S4M DK 에 대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에디 응용제품과 성공사례를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Eddy-CPU를 중심으로 각종 어플리케이션보드와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OEM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디가 갖고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레몬아이디이(LemonIDE) 동영상 시연을 통해 폭넓은 활용성을 적극 강조하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직접 확인시켜줄 계획이다.

에디는 32비트 ARM9의 초소형 임베디드 모듈인 동시에 세계 최고속 리얼 타임(Real Time)리눅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편리한 Linux & Windows 기반 통합개발환경과 다양한 Windows 기반 유틸리티 S/W를 제공하며, 리눅스 기반 오픈 소스(Open Source) 제공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최고의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하여 특화된 장비를 보다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bedded world 전시회는 독일 뉘렌버그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9년에는 31개국 704업체가 참여하고 63개국 15,856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임베디드 전문 전시회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의 기반 강화를 위해 현지 에이전트설립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기존 고객 이외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유럽에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에디는 기존 임베디드 장비와는 다른 임베디드 모듈로써 임베디드 장비의 핵심기능인 부품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다” 라며, “시스템베이스의 에디는 기존 임베디드 장비와 비교하여 여러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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