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설문, 영화로 만나고 싶은 동계올림픽 스토리

- 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토리로 밴쿠버 빙속 스타 모태범 선수, 얼음 공주 김연아 선수 꼽아

- 꼭 보고 싶은 ‘본방사수’ 경기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경기

뉴스 제공
야후코리아
2010-02-22 09:59
서울--(뉴스와이어)--짜릿한 반전과 훈훈한 감동, 젊은이들의 땀과 열정 등 영화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명승부로 박진감과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그렇다면 네티즌들이 실제 영화로 만나 보고 싶은 동계 올림픽 최고의 스토리는 무엇일까?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 www.yahoo.co.kr)가 야후! 미디어(http://news.yahoo.co.kr)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실시한 ‘밴쿠버올림픽, 영화로 보고 싶은 스토리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현재 총 1,611명의 설문 참가자 중 545명(33.8%)이 亞 최초 빙속 금메달 ‘0.01초의 기적’을 꼽았다. 혜성처럼 나타나 스피드 스케이팅 2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모태범 선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낸 것.

더불어 오는 24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 ‘얼음 공주의 꿈’은 490표(30.4%)로 2위에 등극, 피겨 여왕에 대한 지지를 확인 했고, 비인기종목 설움 ‘4인의 봅슬레이’가 315표(19.6%)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꼭 보고 싶은 경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참가자 1,193 중 476명(39.9%)이 26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 스케이팅>을 꼽아 ‘본방사수’ 의지를 다졌다. 2위를 차지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의 지지도를 합산하면 총 765표(64.1%)가 되어 김연아 선수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국민적 관심을 알 수 있다. 뒤이어 지난 일요일 좋은 경기 진행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메달을 놓친 모태범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가 3위를 차지하며 한국 빙속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응원하는 네티즌의 기대를 반영했다.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가장 듣고 싶은 소식?’을 묻는 질문(714명 참가)에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소식이 무려 469표(65.7%)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대한민국의 10위권 목표 달성’이 차지, 연이은 메달 낭보 속에서 대한민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반영했다. 이어서 스노우보드, 스켈레톤 등 비인기 종목의 메달 소식(77명, 10.8%)이 3위를, 남녀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획득(45명, 6.3%)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가자! 밴쿠버’ 코너 (http://kr.news.yahoo.com/sports/winter/)를 오픈, 네티즌들이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야후! ‘가자! 밴쿠버’ 코너는 실시간 국가별 순위를 비롯해 전세계 야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현장감 넘치는 경기 사진, 주요 경기 뉴스 등 밴쿠버 현장의 이모저모와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또, 쌍방향 웹 캐스트 ‘야후! 쇼(Yahoo! Show)’ (http://kr.news.yahoo.com/webcast/play.html?idx=60)를 통해 밴쿠버를 빛내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토리를 네티즌들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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