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피에르 에르메를 초청 환상적인 디저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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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코스피 008770
2010-02-22 10:1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라호텔은 전 패스트리 제품의 일류화를 위해3월 1일부터 3월14일까지 제과업계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일컫는 피에르 에르메를 초청, 패스트리 부티크와 더 라이브러리, 콘티넨탈에서 각각 ‘디저트 러버’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패스트리 전 품목, 마카롱, 초콜릿, 쿠키, 케이크 등 거의 모든 제품을 피에르 에르메 제품으로 판매하며, 매일 2차례(11시 40분, 5시 40분)에는 피에르 에르메와 수석 셰프들이 직접 1시간 반 동안 시연 및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접 만든 마카롱과 초콜릿 1피스당 2천 5백원, 케이크가 4~5만원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피에르 에르메의 이름을 내건 디저트 뷔페를 연다. 티 또는 커피 음료를 포함해 1인 3만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콘티넨탈에서도 코스 요리의 마지막인 디저트를 피에르 에르메의 솜씨로 선보일 예정이니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연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듯. 세트 메뉴는 8만 5천원부터 구성되고 피에르 에르메 특별 코스는 13만원에 판매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피에르 에르메는 4대를 이어온 파티셰 가정에서 자라나 14살때 처음 빵굽기를 시작, 1997년 샹제리제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건 패스트리 전문점을 오픈했는데, 디저트가 코스의 마지막 요리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파리에서 예술작품과도 같은 디자인과 온도로 만들어낸 초콜릿, 마카롱 등의 디저트들을 개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프랑스에서는 ‘제과업계의 피카소’, 일본에서는 ‘디저트계의 디올’ 이라고 칭해지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도쿄에 6개, 파리에 4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파리에 3곳, 일본에 2곳의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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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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