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와 웰빙 열풍, 2010년에도 지속 예감”

뉴스 제공
솜피 코리아
2010-02-23 09: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경제의 불황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2010년,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한걸음 물러가며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다. 여성들의 치마는 짧아지고, 립스틱 판매가 늘어난다는 경제불황, 사람들은 좀 더 밝고 편안하고 실용적인 집다운 집을 찾고 있다. 위축된 경제와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본질적인 안정감을 찾는 사람들. 2010년 봄 인테리어는 보다 밝고 활기차다. 더불어 실용적이고 자연친화적이다.

계속되는 에코와 웰빙 열풍, 사람들은 쉬고 싶다

“밝다. 활기차다. 실용적이다. 자연친화적이다”. 이 단어들을 들으면 이제는 자연스레 연상되는 단어들이 있다. 바로 에코와 웰빙이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휴식과 친환경적인 요소가 꾸준히 각광받으면서 에코 & 웰빙 트렌드가 올 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에코&웰빙 트렌드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자연친화적인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의 유행도 계속되고 있다.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자리잡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그것. 실용적이고 편안한 느낌으로 자연에 가까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나무, 유리, 메탈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최대한 목재의 결을 살린 가구들과 해가 짧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발달한 조명이 특징이다. 컬러로는 베이지, 브라운, 그린, 그레이 등의 자연에 가까운 색상을 기본으로 다른 컬러들과 믹스하기 좋은 장점을 십분 살리면 단조로운 컬러로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단점도 쉽게 보완 할 수 있다.

인테리어 전반에 걸친 변화가 부담된다면 자연친화적인 소재의 패브릭으로 만든 침구나 커튼, 자연 그대로의 목재를 살려 가공한 의자나 테이블 등으로 접할 수 있다. 가장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패브릭 소품으로 쿠션커버나 커튼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특히 집의 중심인 거실에 큰 변화를 주고 싶다면 커튼을 바꿔보자. 커튼은 뉴트럴 컬러나 화이트 컬러의 커튼으로 실내가 너무 어두워지지 않도록 적당히 빛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톤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전동커튼으로 봄맞이 마무리

최근 전동커튼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봄맞이 실내인테리어에 전동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려는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리모콘으로 손쉽게 개폐가능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에 비해 전동모터 사용으로 유해전자파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설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동 차양 시스템 전문기업인 솜피코리아의 전동 콘트롤 제품들은 EU에서 자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하여 인체에 심각한 손상(중추신경 손상 및 뇌손상, 관절약화, 불임, 유산, 지능저하, 시력장애, 실명, 탈모, 면역계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폐기물의 매립 및 소각 등 처리과정과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특정한 6개 유해물질 – 납(PB), 수은(Hg), 카드뮴(Cd), 6가크롬(Cr6+), 브롬계 비페닐 난연제(PBB) 브롬계 디페닐 난연제(PBDE) –의 사용 제한에 관한 강제규정인 EU의 RoHS의 기준과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웰빙&에코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게다가 소음을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아기를 키우거나 소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힘든 시기에 어김없이 찾아 온 봄, 집안의 작은 변화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보는 건 어떨까?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mfy.co.kr

연락처

솜피코리아
정세라
022-594-4151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마블미디어
이현진
02-6927-39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