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아태지역 기후변화 논의 본격화
김영훈 회장은 이 회의에 앞서 열린 WEC-뉴질랜드 에너지협회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코펜하겐 협의에 대한 WEC 입장’ 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했다. 김회장은 “안정적인 에너지가격 유지와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은 개별 국가차원이 아닌 국경을 초월한 국가간의 협력과 정책적 공조가 우선되어야 한다” 는 WEC의 공식입장을 전달하며 ▲적절한 투자를 가능케 하는 투명성 확보, ▲시장을 기반으로 한 국제간 협력체제 구축 ▲ 효율적인 기술 선택을 유도하는 예측 가능한 탄소가격 설정, ▲기술혁신과 기술이전을 유도하는 인센티브제와 정책 도입 등”을 강조했다. 김회장은 또한, 이 주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자발적 탄소 감축노력과 2012 UN기후변화 컨퍼런스 유치계획 등을 간략히 소개했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WEC아시아지역회의는 코펜하겐 기후변화협의 결과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올해 독일 멕시코에서 계속 진행되는 기후변화협의에서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공동 대응 가능성 및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참가국들간에 상당한 의견접근이 이뤄져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회의였다” 고 평가했다
WEC는 세계 약 100여 개국의 에너지 정책책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의 최대 국제기구로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태지역 23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WEC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Yelly Heo 허부영 과장 | Account Manager | INCOMM BRODEUR | 24th Fl. City Air Tower 159-9 Samsung-Dong, Kangnam-Ku, Seoul, Korea 135-973
82.2.2016.7142 | www.incommbrodeur.com
Please consider the environment before printing this e-mail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연락처
대성그룹 PR팀
김영권 팀장
02)3700-1775
인컴브로더
허부영
02-2016-7142
이메일 보내기
-
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