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형자, 빛나는 학사모의 주인공이 되다
특히, 이번 방송통신대학 졸업생 중 여주교도소 수형자 김○○(30세)는 15년형을 선고 받고 수용생활을 하던 중 교정직원의 권유를 받고 교도소에서 운영중인 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에 입학하여 4년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관광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교도소 측의 배려로 2. 24.(수) 14:00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 직접 참석하여 방송통신대학 졸업장과 총장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김씨는 “4년간의 방송통신대학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꿈인 ‘관광통역가이드’라는 목표를 향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정시설 내 방송통신대학 교육과정은 2004년 3월 최초로 여주교도소에 국어국문학과 등 13개 학과, 신입생 30명으로 시작한 이래 수형자 18명이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4개 교정시설에서 76명의 수형자가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는 33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독학사 학위과정으로 수형자 14명 학사학위 취득
2010. 2. 23.(수) 10: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관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독학사 학위수여식’에서 전국 7개 교정기관의 수형자 14명이 빛나는 학사모의 염원을 이루었다.
대전교도소 수형자 이모씨(30세)는 5년6월형을 선고 받은 뒤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독학사 학위취득(영어영문학)에 도전하여 각고의 노력으로 전과목 A˚의 성적을 받았으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형자 김모씨(41세)는 전공분야(국어국문학)에 올 A_의 성적을 받는 등 뜻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과목 A의 성적을 받은 이씨는 “중졸학력으로 학사학위까지 취득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어떠한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며 출소 후 계획을 밝혔다.
법무부는 1995년부터 교정시설에 독학에 의한 학사학위취득 과정(학사고시반)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234명의 독학사를 배출하였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고학력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정시설 내 ‘방송통신대학 교육과정’,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과정’, ‘전문대학 위탁교육과정’, ‘외국어 전문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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