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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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02-23 10:04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대표이사 한준우)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0)’의 참가업체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의 주최, 킨텍스, 경연전람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 전시회로,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로봇 부품들과 금속, 섬유, 화학, 세라믹 소재 분야 관련 기업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소재 산업의 기술 교류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 확대, 기술 거래 및 이전 등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4천여명이 참관해 3,376여 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40여 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300여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지식경제부 및 KOTRA가 추진하는 부품소재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를 통해 부품소재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40여 개사를 초청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선할 계획이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부품 및 소재 산업 관련 최첨단 기술의 향연”이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지식경제부의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집중 지원을 받고 있으며, 참가기업들이 보다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30일까지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 (www.imac21.co.kr) 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오병훈 과장 031‐810‐8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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