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숙사수용률 18.3% 서울 주요대학중 최고…2차기숙사 준공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학생들의 캠퍼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첨단 보안경비 시스템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형 기숙사인‘에듀 21 건국대 2차 기숙사’를 완공하고 23일 오전 11시 신축 2차 기숙사 광장에서 김경희 이사장, 오명 총장, 정건수 총동문회장, 임동오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개관식을 개최했다.

건국대 2차 기숙사는 민간자본을 유치, 총 285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15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1인실 46개, 2인실 455개, 장애우실 5개 등 506개 객실에 961명이 입주할 수 있다. 2차 기숙사 완공으로 건국대는 2006년 2학기 개관한 1차 기숙사 ‘쿨 하우스(KU:L House)와 통합 운영을 통해 12~15층짜리 총 5개 동에 1,635개실 3,07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이는 건국대 서울캠퍼스의 한 해 신입생 입학정원 3,000여명 전체에 해당하는 규모다.

2차 기숙사 준공으로 건국대는 재학생 기숙사 수용률이 2009년 재학생 기준 14.9%에서 서울 지역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18.3%로 확대됐으며 우수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국대 기숙사는 학생들의 안전과 주거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호실별 에어컨 등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최첨단 보안경비 시스템과 카드키 출입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책상 의자 침대 등 최신 시설로 학업과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스터디룸과 세미나실 열람실 등 다양한 학습지원시설을 갖추고 각종 문화 교양 강좌와 어학, 취업 교육프로그램 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형 식당, 편의점, 도서대여점, 택배관리소, 스넥코너, 미용실, 빨래방, 대형 헬스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국대는 2차 기숙사 준공으로 졸업생에게도 기숙사를 개방해 학부과정을 마친 학생이라도 취업을 할 때까지 일정기간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졸업생의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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