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직페스티벌,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버라이어티 마술 축제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서울매직페스티벌’은 ‘Hi Seoul 페스티벌 2005’의 공식 지역거점 프로그램이다. 5월 1일(일) 오전 10시30분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대규모 마술단의 거리퍼레이드로 막을 올리며 5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저녁 7시 동안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마술’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시민참여축제로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둔 다채로운 마술 공연과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들로 가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다.

◆ 프로그램 소개

- 메인행사 : 국내 정상급 신세대 마술사들의 무대공연(프로매직쇼/5월 1,4,5일)과 마술의 원리와 비법을 직접 배우고 실연해보는 마술렉쳐쇼(5월1,2,3,5일)가 유료로 공연되며, 아마추어마술사들의 경연대회 및 마술퍼레이드, 프로마술사의 브릿지 공연은 유료공연 사이마다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부대행사 : 마술도구전시 및 도구시연, 판매 등이 이루어지는 프리마켓과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마술비법이 공개되는 과학마술, 마술사로 변신한 모습을 즉석에서 사진 출력해주는 매직포토존 이벤트, 마술알리미들의 거리 1:1 공연 스트리트매직, 마술동아리들과 관객이 교류하는 매직부스 및 페이스페인팅, 마임쇼, 라이브음악연주, 댄스타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국내 최초로 축제에 시도되는 테마, "마술"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 속에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종합문화축제, 「Hi Seoul 페스티벌 2005」의 공식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이는 '제1회 서울매직페스티벌'은 최근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문화장르 ‘마술’을 본격적인 축제의 소재로 삼아, 일반시민들이 보다 쉽고 주인공이 되고 즐길 수 있는 ‘놀이 한마당’을 제공함으로써 생명력과 경쟁력 있는 시민축제로 발전하리라 기대된다.

프로 마술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다.

국내 최정상급 신세대 마술사들이 '제1회 서울매직페스티벌'과 함께해 아마추어마술경연대회 심사에서부터 화려하고 특색 있는 매직콘서트 성격의 마술 공연과 렉쳐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5일간 프로마술사들의 화려한 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 마술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마술렉쳐쇼’(Lecture show)란?

‘가르치다’라는 의미의 ‘렉쳐쇼’는 마술사가 마술을 원리를 관객에게 알려주고 무대 혹은 객석에서 직접 마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쇼 관람을 넘어서, 알려지지 않은 마술 비법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 일일 마술사가 되는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매직페스티벌에서는 ‘2004 JAM Japan in Hukuoka' 클로즈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동근이 ’렉쳐쇼‘를 진행한다.

2004 매직콘서트와 최근 마술 방송 프로그램을 이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고 테크니션 최현우 마술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행복해지는 마술 이야기’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실력 뿐 아니라 미녀 마술사로 유명한 노병욱, ‘2004 JAM Japan in Hukuoka' 클로즈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망주 정동근, 뛰어난 춤솜씨와 수려한 외모로 마술계 어린왕자로 불리우며 마술과 국악을 접목한 자신만의 마술 철학을 가진 김유정국도 함께 한다.

극장 안에서 펼쳐질 “마술경연대회”는 클로즈업마술과 스테이지마술 분야에 걸쳐 예선, 본선이 치러지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시민이 주인공 되는 '서울매직페스티벌'

5월이면 어린이 및 가족 대상의 문화행사가 넘쳐나지만 그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제1회 서울매직페스티벌’은 10회에 걸친 마술 공연 프로그램 뿐 아니라 공연장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마술사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1:1로 마술을 보여주는 ‘스트리트 매직’, 하늘을 나는 마술사가 된 모습을 즉석에서 사진으로 담아주는 ‘매직포토존 이벤트’, 마술의 원리 속에 숨은 과학을 배우는 ‘과학마술’,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드로잉 등 행사가 서울열린극장 창동 로비,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복잡한 현실을 잠시 잊고 여유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할 ‘서울매직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의 가장 빛나는 축제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 세부내용

- 사전행사
2005년 5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회 서울매직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 5월1일 오전10시30분 4호선 창동역에서 서울열린극장 창동까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마술동아리 및 마술알리미들이 마술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 <마술경연대회>
아마추어 마술사들의 경연대회가 ‘클로즈업마술’과 ‘스테이지마술’로 나누어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의 심사를 거친다. 마술 실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자라나는 마술사들의 열정을 보고 마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데에 의미를 둔다.
- <프로매직쇼>
축제가 진행되는 오후 또는 야간에는 프로 마술사의 매직쇼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마술사 최현우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행복해지는 마술이야기’라는 테마로 매직쇼를 선보이며, 국내 몇 안되는 실력파 미녀 마술사 노병욱과 마술하는 철학자 김유정국 마술사의 매직쇼도 열린다.
- <마술렉쳐쇼>
마술렉쳐쇼에서는 ‘2004 JAM Japan in Hukuoka’ 클로즈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 마술사 정동근과 함께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마술을 선보이고, 그 마술의 원리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배운다.
- <과학마술>
마술처럼 신기한 일들이 생활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학마술’은 마술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다. 교육과 재미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30분마다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인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가 공연장 앞마당에서 진행되어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매직포토존 이벤트> 마술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의 사진을 만들어 준다. 마술사 소품을 이용해 사진촬영을 하고 합성을 해주는 매직포토존이 운영된다.
- <스트리트매직>
마술사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1:1 마술을 선보인다. 깜짝 마술을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미니스테이지공연>
마임과 댄스공연 등이 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술 뿐만 아니라 갖가지 다양한 신나는 공연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05. 5.1(일) ~ 5.5(목)
1, 5일 10:30~18:00 / 2, 3, 4일 14:00~18:00 (4일 20:00까지)
- 프로그램 : 메인행사 - 프로매직쇼, 렉쳐쇼(유료공연)
아마추어마술경연대회, 매직퍼레이드(무료 관람)
부대행사 - 과학마술, 마술도구전시 및 프리마켓, 스트리트매직,
매직포토존이벤트, 마임쇼, 페이스페인팅 등
- 관람료 : 프로매직쇼 2만원, 1만5천원 / 마술렉쳐쇼 1만5천원
- 주최/주관 : (재)서울문화재단, ㈜비즈매직
- 후 원 : 서울특별시
- 홈페이지 : www.m-festival.co.kr
- 문의 및 예매 : 02) 994-1469(서울열린극장 창동), 1588-7890(티켓링크)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연락처

서울열린극장창동운영팀 안미영 02-994-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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