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는 2011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한 선발을 확대키로 했다. 이는 선진적 입학전형제도의 정착을 통해 학생 선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고교 교육정상화와 고교-대학교육의 연계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대학교는 고교생활우수자(효원인재선발, 일반선발) 전형(1,488명),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62명), 농어촌학생 전형(170명), 저소득층학생 전형(123명) 및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85명)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4,969명 중 1,928명(38.8%)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부산대학교는 23일 오후 교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 수정(안)’을 확정하였고, 이 기본계획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변경 승인 후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발전적 확대를 꾀하게 됐으며, 동일한 교육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의 과잉성적경쟁 억제와 대학 교육기회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에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함으로써 부산대학교는 충실한 고교생활을 바탕으로 창의성, 전공적성, 자기주도성, 인성을 고루 갖춘 전인적 인재 발굴 및 선발 중심으로 학생 선발 철학을 확립하였다. 이로써 고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지도 활성화를 유도하고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는 책무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2011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고교생활우수자 전형과 효원인재 전형을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하고, 우선선발(747명), 효원인재선발(423명), 일반선발(1,118명, 이 중 예체능계 모집인원 53명은 입학사정관제 미실시)의 단계별 선발을 통해 기초학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전형유형의 세분화에 의한 모집인원의 분산을 지양하고 모집단위의 전형유형을 통합함으로써 우수한 인재의 안정적 지원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우선선발은 2010학년도 전형 방식과 동일하며, 2010학년도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일반선발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서류평가와 심층면접 등 학생의 잠재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는 방법으로 대체하여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다수인에 의한 다단계로 종합 평가함으로써 입학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아울러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효원인재선발은 입학사정관들이 1단계에서 교과목 성적과 모집단위 전공 관련 교과목의 학업성취도 및 성적 변화를 평가하고, 2단계에서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등 비교과활동실적을 평가하여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선발은 효원인재선발과 같은 방식으로 입학사정관들이 1, 2단계 평가를 진행하고, 3단계 평가 대상자를 선정하여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와 심층면접(필요한 경우)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승인이 나는 대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구체적인 계획을 사전공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usan.ac.kr

연락처

부산대 입학정책실
051) 510-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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