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돌발성난청 우선 예약제 및 야간 검사 운영…3~4시간내 검사부터 치료 완료
돌발성난청 전문병원인 분당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를 찾은 C씨에게 김재영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식사불규칙 등으로 인한 ‘돌발성 난청’으로 절대적 안정을 강조하고 주사와 약 처방, 링거주사와 휴식 등을 통해 주 2회 통원 집중 치료를 실시했다. 그러나,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를 찾은 돌발성 난청환자의 경우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청력이 원상회복되는데 반해, C씨는 한달 후 청력이 50% 회복에 그치자 김재영 원장은 소리치료를 제시했다. C씨가 아직 젊고 나머지 한 쪽 청력도 좋지 않아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했던 것이다. 환자가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 중 잘 듣지 못하는 부분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청취시키는 소리치료를 함께 받은 C씨는 다행히 90% 이상 청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C씨는 아직 젊은 나이에 청력을 완전히 잃고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한 때 비탄에 빠지기도 했으나,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의 전문적 치료와 따뜻한 격려 덕분에 치료 효과도 좋았고, 인생을 다시 찾은 것 같다며 수술 후기를 통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재영 원장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돌발성난청은 응급 질환으로 평균적으로 발병 1주일 이내에 병원을 찾으면 정상 청력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크나, 발생 후 2주만 넘겨도 치료율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귀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거나 심한 이명이 느껴지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가급적 빨리 돌발성난청 전문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재영 원장은 “잘 들리던 귀가 하루 아침에 안 들리게 된 상황에 처한 돌발성난청 환자들은 청력 손실의 두려움 때문에 당황해, 집 근처부터 대학병원, 한의원까지 전전하다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돌발성난청은 응급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단기간 내 집중치료가 필요한 만큼, 환자가 많아 예약 후 진단과 치료에 1주일씩 기다려야 하는 대학병원의 경우 오히려 치료에 불리할 가능성도 있다.
분당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의 경우, 응급질환인 돌발성난청의 특성에 따라 돌발성난청 우선 예약제와 저녁 7시 야간 검사도 운영 중이며, 대학병원급 진단 시설도 갖추고 있어 ‘진료, 검사, 검사결과, 치료’까지 한 번 방문으로 최대 3~4시간 내 종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분당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김재영 원장]
베일러연세이비인후과 개요
베일러 연세 이비인후과는 미국 선진시스템의 일환으로 어지럼증센터와 난청센터를 설립하여, 귀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난청, 이명, 중이염 보청기, 언어치료는 베일러 난청센터에서 어지럼증은특별히 어지럼증센터에서 적극적인 진료로 찾아오신 분들께 편안하고 신속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대학병원에서 10년이상의 진료경험 및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큰 병원에서 세심하겨 챙겨드리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드리는 가족같은 병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bayloryonsei.com
연락처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김재영 원장
031-710-9680
이 보도자료는 베일러연세이비인후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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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