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 방문자 100만 명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samsungcampaign.com)가 지난 22일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블로그 오픈 2주 만에 방문자 100만 명 돌파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는 하루 평균 10만 명에 육박하는 네티즌이 방문하고 있으며 연동 운영되고 있는 캠페인 트위터도 ‘팔로워’가 1,200명을 넘어섰다. 시차 차이로 실시간 경기 시청 및 응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근두근 Tomorrow> 블로그가 새로운 응원문화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맞아 대국민 응원캠페인으로 진행되는 ‘두근두근 Tomorrow’는 국내 최초로 트위터와 블로그에 기반을 두고 TV CF등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에서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건전한 응원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해설위원들의 포스팅 등 다양한 읽을거리

특히 제갈성렬, 여인성, 어재석 등 밴쿠버 현지에서 해설위원이 직접 쓰는 코너와 현지 리포터의 생생한 밴쿠버 소식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캠페인 블로그를 통해 최근 자신과 관련된 ‘샤우팅’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경기 직후 자신의 제자인 ‘이규혁 선수’와의 전화에서 눈물을 쏟았던 안타까운 사연을 캠페인 블로그에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안타까운 부상으로 이번 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1인자 강민혁 선수 도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스피드스케이팅 전문 블로거를 비롯한 캐나다 현지 교민의 포스팅 등 차별화된 컨텐츠들이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국민들도 G세대식 응원 즐겨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의 100만 방문자 돌파는 이번 밴쿠버 올림픽을 계기로 TV 등 전통 매체를 통한 올림픽 즐기기 대신 새로운 IT 기술을 활용한 ‘올림픽 즐기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설명이다.

선수들만 G세대 인 것이 아니라, 올림픽을 즐기는 대중들도 ‘G세대 식 올림픽 즐기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트위터와 같은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계올림픽 응원을 펼치는 새로운 응원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일부 메달리스트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아깝게 메달을 놓친 선수나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과 응원을 보인다.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감동은 준 선수에게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네티즌이 수여하는 금메달을 수여하는 ‘두근두근 Tomorrow 네티즌 금메달’ 이벤트에 약 1천명에 육박하는 네티즌에 참가한 것이 좋은 사례.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관계자는 “캠페인을 기획할 때부터 새로운 세대에는 새로운 메시지와 새로운 채널의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이 추구하는 메달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승자가 되는 새로운 올림픽 응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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