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합작법인 KDBI, 신용평가서비스 설명회 성황

- 더존 프로그램 연동 온라인 신용평가 서비스 ‘NEO-CRETOP’ 소개

- ‘2010년 개정세법’ 및 ‘세무지원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 제공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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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02-24 10:51
서울--(뉴스와이어)--세무사와 더존의 합작법인인 케이디비아이(대표 유수형 www.kdbi.com 이하 KDBI)는 중소기업 신용평가전문기관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 대표이사 장유환)와 공동으로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한 ‘더존 프로그램 연동 중소기업 신용평가 서비스’, NEO-CRETOP(www.neocretop.com)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용평가의 원리와 수행방안 및 NEO-CRETOP 서비스 이용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수임고객사의 신용평가 업무를 번거롭고 어렵게만 느껴왔던 세무사들은 이를 통해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법을 찾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세무회계사무소의 여건은 경기 침체 및 경쟁 심화 등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수익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 따라서, 일선 세무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영역으로의 업무범위 확대 필요성이 논의되어 왔다. 하지만, 컨설팅 경험이 부족하고 특히 신용평가 컨설팅용 전문 서비스가 없어 업무확대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NEO-CRETOP 서비스는 세무사들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세무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신설되는 신생법인들의 기업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KED에 수집되는 장점을 활용한 것으로, 신규 수임업체 발굴 등 세무사들의 마케팅도구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세무지원서비스’의 일부는 3월 14일까지 세무사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0년 개정세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손상익 세무사의 체계적인 설명으로 진행된 강의에서는, 여느 해에 비해 개정 내용이 많은 2010년도 세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하여 세무사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었다는 평가다.

신용평가 기법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수임고객사의 신용등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세무사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임고객사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신용평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세무사는 “그 동안 세무사들에게 꼭 필요했던 서비스가 오픈되어 기쁘다. 특히, 영업지원 서비스는 영업활동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세무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KDBI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세무사 회원들과 상생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세무사회원에 대한 새로운 수익 창출과 더불어 수임업체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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