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맞춤형 교도작업 시행으로 수형자 취업 해결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 교정본부는 2010. 2. 25.(목) 15:30∼16:00 정부과천청사에서 이태희 법무부 교정본부장, 이인성 한국의류산업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형자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취업 맞춤형 교도작업’이란 수형자 출소시 채용을 담보할 수 있는 업체를 교정시설 내 교도작업으로 유치하여 외부 기업체에서 필요한 기술을 미리 숙련토록 한 다음 출소 직후 관련 업체로 취업하게 하는 것을 말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봉제 등 의류관련 직종에 취업하고자 하는 수형자가 교정시설 교도작업장에서 관련 산업기술을 배우고, 출소 직후 공백기 없이 곧바로 취업이 보장되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한국의류산업협회 소속 회원사인 한풍양행(대표 박영주)이 협약 전날인 2월 24일 영등포교도소에 봉제 교도작업 구외공장을 개설하고 수형자 15명을 취업토록 하여 ‘취업 맞춤형 교도작업’의 첫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유치를 기점으로 동 협회 회원 업체와의 취업 맞춤혐 교도작업을 전국 교정시설로 확대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원 업체들이 겪고 있는 만성적인 기술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수형자의 취업도 보장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재범 예방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법무부는 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취업 및 창업 관련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난 2월 3일에 창립된 ‘수형자 취업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형자 취업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시행된 취업박람회를 금년 4월에는 전국으로 확대하여 개최하는 등 수형자의 건건한 사회복귀 지원을 통한 재범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한국의류산업협회는 1962년 의류업계의 수출지원을 위한 수출조합으로 출발하여 봉제의류 업계의 국제 통상협력·조사연구 지원 업무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지정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 ‘지적재산권 보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음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
사무관 김영식
02) 211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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