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재료로 만든 초대형 비빔밥 2010인분…대한민국 최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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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2010-02-24 11:51
서울--(뉴스와이어)--오가피, 황기, 뽕잎 등의 산약초로 만든 약채락(藥菜樂)비빔밥이 한국 최대 기록에 도전한다고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밝혔다.

3월 2일(화)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천 한방 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주최로 건강 자연 한방식품인 오가피잎, 황기잎, 뽕잎 등 20여 가지의 산약초를 참기름과 동백기름을 가미하여 비비고, 10여 가지의 부재료로 만든 국으로 국내최대의 한방약초 비빔밥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천 한방 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김정구 차장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2010국제한방바이오 엑스포의 대국민 붐 조성과 웰빙 한약재로 만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그 개최 배경을 말하였다.

한편 이날 10시부터는 놀이패 신새벽의 사물놀이와 제천풍물단의 대북공연, 안성 바우덕이의 외줄타기 행사에 이어 11시 50분부터 이수성 조직위원장 외 16명이 지름 340㎝, 높이 80㎝의 특수 제작된 대형 비빔밥 그릇에서 약채락 비빔밥을 비벼 산약초 국과 함께 자원봉사자 40여명의 도움으로 서울시민 2010명에게 한방약초비빔밥(약채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방비빔밥 약채락(藥菜樂)은 기능성 웰빙식품으로 성인병과 노화방지 및 비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는 것은 물론 치매와 심혈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해환경에서 찌들은 직장인들에게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로 기(氣)를 살아나게 하는 식품이라고 한방 전문가들을 말하고 있다.

한국기록원 개요
국내 제일을 기록을 찾아 그 기록을 DB화함은 물론 관계기관의 인증서 수혜 및 책자발간, 우수기록은 세계기록(영국 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시켜 창조적 기록 지식국가 구현과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지식정보기록자원의 활용촉진을 위한 전자적 공유체계 및 출판, 세계기네스북 등재 등 문화마케팅 기반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국민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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