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 오는 4월 1일부터 리노베이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지식문화를 이끌었던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가 오는 4월 1일부터 5개월간 광화문점 리노베이션에 들어간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이라는 뜻의 ‘드림 스퀘어(Dream Square)'를 컨셉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장소 ▲오프라인 서점의 전통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책과 서점의 미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향후 30년도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할 것

교보문고는 컬러TV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세계 최초 유인우주선 콜럼비아호가 발사되는 등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급변하던 1980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故 신용호 창립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광화문에서 첫 문을 열었다.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교육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상업적 이익이 아닌, 사람들의 지성과 감성을 발전시키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했다.

1981년에 개점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대한민국 대형서점의 효시로서 단일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면적을 자랑했다. 업계최초로 복합지식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이전까지의 폐쇄형 서점 모형에서 벗어나 독자들의 책을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서점 모형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지식문화의 상징적 명소는 계속될 것

명실상부 대표서점으로서 독자와 출판사들에게 든든한 역할을 해왔던 교보문고는 1991년에 광화문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1년 동안 전면 개보수를 실시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다시 문을 연 1992년 5월 30일에는 11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광화문점 평균 방문객 수가 하루 평균 약 4만명이라는 점을 봤을 때 엄청난 수다.

개보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첨단시스템을 갖춤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크게 환영 받았다. 또 노벨상 수상자들의 판화를 출입공간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노벨상을 통한 ‘꿈과 희망’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기도 했다. 앨빈 토플러,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등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광화문점을 들렀고, 또 IMF시절 한 외국 정부 관계자는 광화문점에서 책을 읽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걱정없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새로운 광화문점, 서점의 전통적 가치와 미래지향적 모형의 융복합 모델

대한민국 지식문화를 이끌었던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5개월가량 리노베이션을 실시한다.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이사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더 나은 환경과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교보문고의 상징적인 의미인 광화문점 리노베이션을 실시키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새롭게 태어나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이라는 뜻의 ‘드림 스퀘어(Dream Square)'를 컨셉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장소 ▲오프라인 서점의 전통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책과 서점의 미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장소는 외부 직출입 계단을 신설, 진출입 개방성을 높이고 체험 컨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상설 정기독서 · 문화강좌 및 저자강연 · 낭독회가 개최되는 문화공간이 신설되고, 어린이 코너 등 각 코너의 체험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 의자를 늘리고, 고객 사물함 ·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서점의 전통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진열 방법이 시도된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스스로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과 책이 직접적이고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존의 진열 방식을 뛰어 넘은 다양한 책-관련상품간의 편집 진열이 시도된다. 또한 도서 진열 모형에도 변화를 주어 기존의 쌓아두는(Stock) 형식의 진열에서 보여주는(Face) 형식의 진열로 바뀌어 보다 더 다양한 책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책과 서점의 미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인프라 자동화와 전자책, POD 코너 신설을 통해 구현한다. 물류 컨베이어를 이용한 도서 입고 자동화와 도서 안내 자동화는 서점의 첨단화 된 인프라 모형을 보여줄 것이다. 또 주문형 도서 제작 코너인 POD 코너와 전자책 코너를 통해 책의 미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한다.

교보문고의 핵심 서비스인 ‘찾는 책이 다있는 서비스’도 계속된다. 교보문고 박영준 광화문점장은 “체험공간을 늘이는 동시에 재고효율화를 통해 도서의 재고 종수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전자책, POD서비스를 통해 광화문점에서 세상의 모든 책이 다 검색 및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보문고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광화문점 리노베이션과 관련한 출판사 브랜드전 및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보문고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 공모를 통해 교보문고에서의 추억을 발굴하고, 3월 중 독자들에게 책 속 보물을 찾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한다.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에도 고객 안내소를 설치해 불편을 해소하고 인터넷교보문고와 서울 인근 영업점에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독서 소통 공간을 계속해서 열어놓을 계획이다. 유명 저자가 인근 학교 등 단체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강연회를 실시하고 광화문 도로 공원에 도서바자회를 상시로 열 계획이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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