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2009년 실적발표, 창립 10주년 맞아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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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10-02-24 13:38
서울--(뉴스와이어)--09년 매출액 1,811억으로 전년 대비 79% 신장으로 07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고성장세
2010년, 창립 10주년 맞아 실적 상승세를 가속화해 브랜드숍 1위 탈환의 교두보 마련할 것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MISSHA)’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078520 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2009년 실적을 발표했다.

09년 매출액은 1,811억 원으로 전년도 1,011억 원에 비해 800억 원이 늘어나 79%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업이익은 193억 원으로 전년대비 167% 증가, 당기 순이익은 178억 원으로 전년대비 124% 신장을 기록했다.

2000년도에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에이블씨엔씨는 09년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79%에 육박하는 매출 호조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확대시키는 실적 개선으로 기업가치를 크게 신장시켰다.

에이블씨엔씨의 이광열 부사장은 “지난 2009년은 분기마다 실적이 호전되면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모든 부분에 고른 증가를 기록해 매스티지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에이블씨엔씨의 기업가치를 다시 한번 높이는 한 해가 됐다”며 “지하철 매장을 확대함으로써 불황 속 고객 접점을 늘리는 유통채널을 확대했으며, 개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기능성 제품의 성공적 런칭 등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매출신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고객과의 소통을 최일선으로 삼아온 오프라인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대시키고 멤버십 혜택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며 “2010년 매출 2,400억 원, 국내 500개, 해외 5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통망을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신장시키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2011년에는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에이블씨엔씨는 회사를 설립할 당시 기존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 생산구조의 모순을 시정하려는 노력 끝에 화장품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미샤(MISSHA)’라는 브랜드와 ‘브랜드숍’이라는 시장을 탄생시킨 신개념 화장품 산업의 대표주자다.

이와 관련해 에이블씨엔씨는 24일, ‘에이블씨엔씨 창립 10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자리에서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할 2010년 사업전략, 향후 VISION 그리고 주요 신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블씨엔씨의 서영필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브랜드숍을 개척한 선두 브랜드로서 최대 매출을 창출해낸 브랜드의 성장 및 브랜드숍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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