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비전있는 대학생활설계 담당 교수 워크숍’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타(센타장 최강득)가 주관한 ‘비전있는 대학생활 설계 담당 교수 워크숍’이 30여명의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월)부터 23일(수)까지 이틀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군산대학교만의 특화된 교양필수과목인 비전있는 대학생활설계 담당교수들의 교수법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기업과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 ▲진로설계의 중요성과 방법 ▲교수와 학생들 간의 갈등해결방안 ▲효과적인 설득법 ▲운영사례 및 정착방법에 대한 토의 및 발표 등 교수법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대학교는 2008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하고 관리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학습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비전 있는 대학생활 설계”를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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