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해외환자 비즈 파트너링 행사’ 개최

2010-02-24 16: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과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오는 2월 22일(월) 양재동 L타워에서 ‘해외환자 비즈 파트너링(의료기관&유치업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 업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양 기관이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와 관련한 비즈니스 미팅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행사에서 진흥원의 2010년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들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외국인환자 실적자료 제출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의료기관을 비롯하여 총 26개 의료기관과 29개 유치업자가 참가하며 참가인원은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헬스케어비즈니스센터 장경원 센터장은 “본 행사를 통해 의료기관과 유치업자 간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자 간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한국의료 상품이 개발되어 더 많은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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