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

2010-02-25 09: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월 26일(금)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5회)를 열고 2009년도 수지결산 및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특히, 금년에는 기계산업이 생산 81조원, 수출 300억불 달성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위하여 회원사의 국내외 기계류 수요창출 지원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중소플랜트기자재업체의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벤더등록 및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업체와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플랜트기자재산업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 모션컨트롤 산업 업체의 자율적 협력체계 구축과 국내외 수요창출 및 기술개발지원을 위하여 ‘모션컨트롤산업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 Motion Control은 기계·전기·전자기술을 융합하여 생산시스템을 혁신하는 퓨전기술의 집합체. Servo System, Inverter,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유공압기기, 센서, 가이드모터, HMI(Human Machine Interface), 로봇 부품 등을 총칭

또한, 정부의 기계산업 Quantum Jump(대도약) 전략과 발맞추어 유휴설비의 거래활성화 및 수출촉진을 위하여 ‘유휴설비 유통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유휴설비 유통지원센터는 유휴설비의 성능·품질검사, 수리·조정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유휴설비 경매, 해외수출 등을 통한 신속하고 공정한 거래시스템 기능 수행

또한,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의욕적으로 시행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실물경제 현장기동반’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기계산업계의 단합과 구심점 역할 수행 및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총체적 대응을 위한 ‘기계산업발전 정책협의회’를 기업, 연구소, 단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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