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세주택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사업은 소방본부의 중장기 안심주택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이미 보급한 7,666세대를 포함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26,000대, 2010년부터 2011까지 2년간 친환경 소화기 20,000대 등 총 46,000세대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화재 알리미’로, 주택용화재경보기의 경우 미국은 설치율이 94%에 이르며 일본은 화재예방조례로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등 주택화재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와 더불어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에게는 필수적인 기초 소방시설의 하나이다.
실제 2009년 중 소방본부에서 이미 보급하였던 7,666세대에서 화재시 조기경보를 통한 화재피해 예방사례가 7건으로 조사되는 등 시민들의 안심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반주택에도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설치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보급한 세대에도 배터리 2,200개를 별도 구매하여 배터리교체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후 무료점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반 단독주택에서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 설치하여 화재초기에 진화하거나 대피할 수 있는 자율방어능력을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이사 선물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추천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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