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맞이 지역축제 ‘안전’부터 챙겨야
이번 정월 대보름에는 전국 298개소의 행사장에서 120여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취급이 많은 민속축제가 열릴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후가 건조하고, 날씨가 풀리면서 산과 들에서 논두렁·밭두렁 불 놓기가 많아져 대형산불로 번질 것이 우려됨에 따라, 지상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산불예방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공중에서는 소방헬기를 이용한 항공순찰과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기진화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산림과 인접한 중요 목조문화재 등에 대한 화재경계활동 강화와 신속한 진화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근 소방관서와의 응원출동시스템도 점검한다.
또한, 전국의 17개 소방본부와 186개에서 운영되고 있는‘소방종합상황실’운영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비상연락체제를 재점검하여 산불 등 각종 사고에 한층 더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그리고 2009년 정월 대보름맞이 창녕 “화왕산 억새풀태우기” 축제 행사 중 88명(사망 7, 부상 81)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교훈삼아 3월 3일까지 ‘지역축제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와 사전현장답사를 실시, 안전관리요원의 현장배치 등 안전사고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역축제를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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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 특수재난대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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