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아이티에 ‘사랑의 컨테이너’ 보낸다”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은 최악의 강진으로 가난과 질병의 고통에 떨고 있는 아이티 아이들을 돕기위한 ‘사랑의 컨테이너’를 보낼 계획이다.

사랑의 컨테이너에는 후원자들의 보내온 식량, 식수 등 구호품과 의약품, 아이들을 위한 문구류 등 학용품이 선적될 예정이다.

40피트 컨테이너 1개 분량이 모이면 대한통운의 원양 컨테이너선을 통해 수송되며, 부산항에서 출발해 도미니카공화국 Rio Haina항에 입항하게 된다.

수송기간은 대략 27~30일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김충경 팀장은 25일 “아이티가 우리의 무관심 속에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희망이 되어 아이티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뜻 깊은 일이 없다”며 “무엇이든 다 필요한 상황이다. 식량, 식수, 의류 등 모든 생필품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보내주시면 현재 아이티에 건립중인 고아시설 아이들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밭은 3월 20일까지 개인, 기업, 단체, 교회 등으로부터 구호물품을 접수하여 25일(목)에 출항할 예정이다. 다량의 물품 후원의 경우 차량지원이 가능하며 기부영수증도 발급이 가능하다. 구호품 후원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02-2612-4400)

필요한 물품
- 천막,모기장,비누,모기약
- 의약품 : 설사,홍역,파상풍,항생제,진통제,영양제(산모,어린이)
- 물, 쌀, 밀가루, 분유, 식료품 캔, 식수정화제
보내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 135-65 (사)함께하는 사랑밭

문의:함께하는 사랑밭 전략기획팀 김충경 팀장(02-2612-4400)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전략기획팀
김충경
02-2612-4400
010-2757-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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