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김종갑)과 포항공과대학교(총장 박찬모)가 공동으로 4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포항·경북지역의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및 대학생, R&D관계자 등 과학기술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배경은 2004년도 기준으로 국가R&D사업에만 연간 2만5천여 과제에 대하여 6조원이 넘는 재원이 투자되고 있지만 특허정보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여 중복투자가 빈발하고 있는 등 문제가 있었다는 인식하에 특허청이 지난해 12월 21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특허정보활용 확산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특허정보가 R&D투자의 주요 인프라로서 기술개발의 방향을 예측해주고, R&D중복투자를 방지해주며, 특허분쟁을 예방하는 등 R&D투자 효율성 제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포항·경북지역의 기술혁신역량강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특허정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등록되는 특허건수만 100여만 건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기술정보를 세계 각국이 국제분류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DB를 구축하고 상호 자유롭게 교류를 하고 있으므로, 세계 각국의 특허정보DB를 통하여 선행기술의 검색과 기술발전방향 예측, 신기술의 조기 포착, 기술의 목표시장(Target Market)이동 추이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므로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특허분쟁의 예방과 R&D중복투자방지와 기간단축 등을 통한 R&D효율성제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개발에 있어서 특허정보의 중요성(김봉진 한국특허정보원 과장), 특허정보 검색방법(박용준 (주)아이피풀 대표) 및 연구자들이 알아야 할 특허제도(조현래 부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의 주제로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하며, 또한 특허청이 과학기술자들의 특허정보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발간한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핸드북』도 배포 한다.

특허청은 이러한 순회세미나 외에도 전국의 모든 과학기술자들이 특허정보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허정보 활용 교육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허청에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관련교재도 개발·보급하고, 연구개발 활동에 바쁜 과학기술자들에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련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사이버특허정보 활용과정』도 하반기부터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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