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에서는 오는 28일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등록 등 신청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유족을 대상으로 동학혁명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지역별 전개과정, 신청업무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순으로 이어진다. 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신청서 작성방법 등은 물론 유족들이 그동안 안고있던 의문사항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유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유족등록 신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9월까지 접수받기로 하고 유족등록 신청은 등록신청서와 유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자가 동학농민혁명참여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또는 문헌 등을 첨부해 신청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

유족으로 등록되면 보상 등 금전적인 보상은 없으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명예회복이 이뤄지며 이를 계기로 동학농민혁명군이 봉건신분사회를 타파하고 외세침략을 물리쳐 자주, 평등, 대동세상을 구현하고자 했던 동학정신이 항일의병활동과 3.1운동, 4.19혁명은 물론 광주민중항쟁운동으로 계승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유족등록 접수는 전남지역이 17명으로 접수가 저조해 이는 동학농민 혁명운동이 발발한지 111년이나 지나 관련문헌이나 자료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신청대상자들은 대부분 노령으로 인해 신청사 작성 등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고 전남도에서는 유족회와 시군과 협의해 관련 문헌확보와 신청서 작성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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