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3월부터 탐방객을 대상으로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프로그램은 도봉, 원도봉, 송추지구에서 진행되며,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41년간 통제하였다가 작년 7월에 개방한 우이령길을 따라 걷는 ‘우이령길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북한산국립공원” 프로그램과 마당바위와 같은 도봉산을 오르는 주요 길목에서 진행하는 경관해설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ukhan.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bukhan.knps.or.kr

연락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
김춘태 과장
031-873-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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