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시민건강과 생활 환경상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05년 오존예보·경보제 시행을 앞두고 4월 26일(화) 오전 10시 '오존 예·경보 예행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행연습은 가상경보로 유관기관간 협조 및 관심도를 높이고 수신율 및 소요시간 파악 등 문제점을 검토해 향후 실제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7개권역중 제 4 권역(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진구, 해운대구)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예행연습에서는 전화와 FAX를 통한 일제동시 통보한 후 동시통보시간체크, 시스템동작상태를 점검하고 오존경보제 시행을 사전에 홍보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를 160일간을 오존예보·경보제 시행기간으로 정하고, 익일 예측농도가 환경기준인 0.10ppm 이상일 경우 예보를 발령하여 오존 저감 등 시민행동요령 등 홍보를 강화하게 되며,

오존농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기준이상 높게 나타날 경우 신속한 경보발령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게 된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경우에는 주의보를, 0.30ppm이상은 경보, 0.50ppm이상은 중대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경보 발령(해제)권자는 부산광역시장(환경국장)이며, 경보발령(해제)요청자는 보건환경연구원장이고, 예보발령은 보건환경연구원장이다.

부산시의 경우 오존 주의·경보는 1997년 시행이후 19차례(1998:3회,1999:2회, 2000:3회,2001:2회,2002:2회,2003:4회,2004:3회)의 발령이 있었으며,
오존예보제의 경우, 처음 시행된 2000년이후 3차례(2000년 2회, 2001년 1회)의 발령이 있었다.

시는 전년도 대비 올해는 기장군 용수리 제6권역에 대기 측정소를 추가하고, 오존예보 방식을 기존 통계적 방식에서 광화학 수치모텔 방식으로 변경하여 고농도 오존에 대한 적중률을 높일 예정이며, 『2005년 오존경보제』대한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bihe.re.kr)를 통한 실시간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시의 지형과 바람장을 고려해서 6개 권역에서 7개 권역으로 조정하여 △제1권역을 동구, 서구, 중구, 영도구 △제2권역을 사하구 △제3권역은 남구, 수영구 △제4권역은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진구, 해운대구 △제5권역은 북구, 사상구, 강서구 △제6권역은 기장군 △제7권역은 강서구로 구분해서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게 된다.

경보발령지역에 대한 권역별 대기측정소는 제1권역은 광복동과 동삼동, 제2권역은 장림동, 제3권역은 대연동, 광안동, 제4권역은 전포동, 연산동, 복천동, 부곡동, 재송동, 제5권역은 대저동, 감전동, 덕천동, 제6권역은 기장읍과 용수리, 제7권역은 녹산동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오존경보가 시행되면 유관기관별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시행해 줄 것과 일반시민들께서는 발령사항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적극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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