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비 사업을 살펴보면, 국가지정 문화재인 상당산성의 정비 사업에 7억4천만원을 들여 운주헌(관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 건물지의 규모, 건축시대 등을 파악하여, 향후 산성내부 관아 건물 복원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며, 훼손되고 있는 남문을 해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또 전국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정북동 토성의 북문지 발굴조사에 3억원을 투입하여 2~3세기경의 토성의 성곽 형태 및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보제41호인 철당간 보수을 위하여 5천만원을 투입, 안전점검과 부식방지를 위한 보존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시대 이전의 석교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길이가 가장 긴 남석교(80.85m) 복원사업에 3천만원을 투입, 전문기관에용역을 의뢰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남석교 복원을 위한 필요범위, 시장 상인 등 이해관계인의 설문, 복원 공법 및 복원 구상, 추진시기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과제를 도출하여, 남석교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도지정문화재 정비 사업으로는 청주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양옥 건물인 탑동양관 보수에 2억원, 유학자들이 학문을 닦는 장소로 사용되던 주성강당보수에 2천만원, 동래부사 송상현선생의 위패를 모신 충렬사 삼문 보수에 3천만원을 투입하여 보수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그 외에도 시에서는 부모산 모유정 정비사업 5천만원, 문화재 방재설비 2억9천만원, 전통사찰 정비 1억9천만원, 청주농악기록화사업 7천만원, 무형문화재전승지원 8천만원을 투입하여 문화재 원형 보전을 위한 정비사업을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010년도 문화재 보수 정비의 조기집행을 위해 3~4월중에 설계와 승인을 마치고, 5월까지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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