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장(청장 박연수)은 깨끗하고 밝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3월 2일(화)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554명 전 직원, 본인 스스로가 개인별로 작성한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청렴서약식’을 거행했다.

소방방재청 전 직원은 최근 공무원 부패에 대해 계속되는 공직사회의 청렴도가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2009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종합 측정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39개 부처 중 20위로 평가받아 스스로가 자성과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서약식을 갖게 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렴서약은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해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직무에는 정직·공정·성실하며, 업무는 투명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결의하였다.

이를 위해서, 직무와 관련 어떠한 대가를 요구하거나 받지 않으며, 관리자는 부하 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기로 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하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우선과제로 두고 있다. 직원들이 서약한 서약서 1부는 자신의 책상에서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여 청렴실천을 다지는 거울로 삼는다. 또한, 박연수 청장은 “청렴한 공직자는 무엇보다도 직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오고 싶고 맑게 근무하는 직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0년 반부패 청렴 중점 추진시책으로 공금횡령 및 금품을 수수하는 직원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와 부패행위 신고의무 불이행자 징계처분강화 등 청렴마일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근원적인 부패 유발요인을 개선하기 위하여 반부패규제합리화 제도개선과 부패취약업무 종합개선 등 정책투명성 진단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해서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운영을 3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승진 및 직위승진 심사에 앞서 “청렴도” 및 “개인역량” 평가를 실시하여 인사에 반영한다.

2009.12.10부터‘청렴도 평가위원회’를 구성, 5차례에 걸쳐(기술서기관, 소방정·소방준감·소방감 승진과 재난상황실장·정책관리팀장) 승진 및 직위승진 시 운영한 바 있다.

평가단은 위원장을 포함해 7인으로 구성, 위원은 평가 대상자의 소속과장과 직원을 배제시키고 3년 이상 근무한 상·하위 직원으로 국·과를 안배하여 구성하며 평가는 징계처분·수사기관 통보사항 등 사실평가와 업무관련해서는 동료·부하·상사 등의 정성평가를 토대로 위원이 심사한 내용을 인사위원회에서 배제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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