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창립 69주년 기념식 가져
유승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유유의 비전을 갖자고 말하고 “2009년에도 회사는 신약개발을 최우선하고 문화예술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구해 영업 활성을 노력했고 창립 69주년을 맞는 2010년은 회사의 역사의 저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그리고 회사의 성장 동력인 신약개발에 대해 특허 품목인 긴삼(YY 351)과 은행엽(YY 1224)의 복합제인 ADHD치료제(YY 162) 즉, 집중력 결핍증 유아 치료제,고지혈증 건강 기능식품인 ‘진삼’등 신약개발을 위한 원년이 되기 바라며 임상단계에 있는 제품들이 개발에 성공해 회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10년 영업 전략을 핵심 5개 제품인 맥스마빌,본키캡슐과 주사,유크리드와 크리드, 타나민과 타나민주사, 움카민 시럽과 액을 종합병원에서 활성화하고 유유제약 고유 제품인 맥스마빌, 본키, 본키주사, 마이코부틴, 베노포르테주사, 타나민주사 등에 대해서는 외국 수출품으로 집중해서 효과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기를 강조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큰 꿈과 비전을 향해 새롭게 도전하여 유유제약 100년 희망의 역사를 써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장기 근속자 5년 김태민 과장등 7명, 10년 성남용 부장등 10명, 15년 손남도 차장등 2명, 20년 남재우 부장, 총 20명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창립 69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2월28일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현재 유승필 회장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유유제약은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발매 45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등 한국 제약 생산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 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049명에 7억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1970년에는 당시 미국의 업죤사와 한국업죤사를 1984년에는 일본 후마킬라사와 유유후마킬라를,1988년에는 영국의 렌토킬사와 함께 유유칼믹사를 창업해 의약외품과 환경 사업에도 참여했다. 2006년 6월에 YuYu Healthcare를, 2006년 10월에 일본 합작 YuYu Teijin을 그리고 2008년엔 미국 합작인 ISS를 설립하여 의약품 이외의 기능식품 및 Service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06년에는 1959년 부터 가동한 안양공장에서 제천공장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State of Art”라는 첨단 Computerized한 공장을 짓고 가동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는 사명을 주식회사 유유제약으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유유제약은 오랜 전통과 연륜을 지닌 제약회사로서 연구,개발과 과학적인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y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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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이창봉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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