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차병원 그룹 차케어스와 ‘U-헬스 산모케어 IPTV 융합서비스’ 공동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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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코스닥 032850
2010-03-02 10:35
서울--(뉴스와이어)--비트컴퓨터 (www.bit.kr 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와 차병원 그룹의 차케어스(www.chacarescorp.com 대표이사 김춘복)는 u-헬스케어를 통해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는 산모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상반기 중에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트컴퓨터는 3월 2일 차케어스와 산모와 관련한 u-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산모케어 IPTV 융합서비스’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첫 사업으로 올 상반기내에 차병원의 산모 관련 의료정보를 산모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하여 IPTV 기반의 u-헬스 서비스인 ‘드림케어TV’를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산모케어 서비스는 일일산모수첩, 요가 및 태교 서비스 등의 각종 산모교육, 원격상담, 산모관리 등의 기능을 포함하며 IPTV를 통한 서비스에서 시작해 향후 모바일, PC 기반의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정 내 IPTV 원격 서비스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과 함께 u-헬스케어 관련 유료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산모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새로운 u-헬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정부 및 민간 사업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면서 “IPTV의 특성인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하여 홈 헬스케어의 수익모델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케어스의 김춘복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병원을 찾는 산모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본인의 의료정보를 볼 수 있고, 개인별 건강정보 서비스까지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특화 의료서비스를 차병원그룹 및 제휴병원으로 확대해 보다 고품질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집안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u-헬스케어 사업을 IPTV로 확장해 KT의 쿡TV에 u-헬스케어 전문 채널인 드림케어TV를 서비스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산하 의료 IT 마케팅 전문기업인 차케어스는 차병원의 축적된 전문 의료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산, 웹, 디자인, 광고, 홍보, 콜센터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정보를 접목,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와 병원 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병원지원회사(MSO)다.

웹사이트: http://www.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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