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한국의 젊은 여성 관객들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끈 클래식계의 대표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년 만에 리사이틀을 갖는다. 지난 2008년 그는 바흐 레퍼토리로 전국 투어를 가졌고, 이어 바흐 골드베르크(EMI) 음반 발매, 앙상블 디토(DITTO)의 멤버로 활동, 이어 아쉬케나지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협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츠 콩쿠르 입상, 2001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 수상한 그는 2005년 제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공동 3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한 임동혁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이른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EMI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뷔앨범을 출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한 그는 두 번째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전무후무하게 인터넷 팬 카페 회원 수만 4만여 명을 육박하고, 지난 2004년, 2006년의 리사이틀을 통해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2,5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한국 클래식계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임동혁. 이미 그는 신동을 넘어선 젊은 거장이다.

2010년은 쇼팽 탄생 200주년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연주들이 있을 예정이다. 임동혁은 2005년 제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공동 3위를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피아니스트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한 쇼팽 ‘폴로네이즈 환타지’를 연주할 예정이다. 더욱 정제된 감수성으로 들려줄 연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1부 프로그램으로 그가 선택한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피아노 4대 난곡 중 하나로, 라벨의 모든 특색을 지닌 곡으로 손꼽힌다. 또한 이번 리사이틀의 마지막을 장식할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7번’은 현대 피아노 음악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곡으로 청년기 프로코피에프의 거리낌 없는 다이내미즘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그가 항상 주장하던 ‘피아노는 타악기이다.’라는 말을 잘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 공연일시 : 2010년 3월 6일(토) 오후 7시
○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 예매문의 : 엔티켓 1588-2341 (http://www.enticket.com/)
○ 주 최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담당자 정수산나
032-420-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