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10년 핫트랙스와 함께 교실에서도 지구를 구하세요!”

지구가 아프다.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시청률 20%를 넘고 유해 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공장, 에어컨이 필요 없어 에너지 낭비를 없앤 아파트 등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친환경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에 따르면, 친환경 문구류의 종류는 작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판매량 역시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핫트랙스 디자인문구 담당 남미애씨는 “전년에 비해 친환경 제품이 다양해졌고, 구매 고객도 늘었다. 특히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과거와는 달리 친환경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닌 디자인 문구로서 경쟁력이 강화된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재생용지 노트와 연필로 숲을 살린다

가장 인기가 높은 친환경 문구는 노트와 연필. 친환경 컨셉에 디자인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인기가 대폭 높아졌다. 폐지 1톤이면 30년생 소나무 16그루를 살리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있어서도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핫트랙스 자체 브랜드인 ‘Day & You’의 경우 폐지를 압축해 만든 재생연필을 사용해 인기를 얻고 있다. 친환경 문구 전문 국내 업체인 그린필에서는 폐신문지를 재생해 만든 색연필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의 딕슨사(社)의 재생연필은 폐타이어에서 나온 재생섬유를 재생용지와 혼합해 폐지 사용을 한층 더 줄이기도 했다.

재생 용지 노트와 다이어리는 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내지는 재생용지를 활용하고 표지는 폐타이어를 활용해 만든 노트류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재생 용지를 사용했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닝글로리는 폐지를 재활용한 내지로 일반 종이보다 가볍고 필기감이 좋은 ‘마법 다이어리’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건강을 살린다 – 웰빙 문구

친환경 문구는 생산 단계에서 화학 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웰빙 문구류의 특징은 표백제 및 각종 화학 물질을 빼고, 콩기름 같은 천연 성분으로 인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나미 ‘프리스 지우개’는 주원료를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염화비닐계 수지에서 인체해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 소재로 완전 대체한 상품이다. 콩기름 인쇄는 재생용지 노트 및 대표적인 다이어리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밖에 계란껍질, 가리비 가루 등 천연 성분으로 만든 분필은 가루를 모아 화단에도 뿌릴 수 있다.

최근 정부기관인 한국 기술 표준원도 ‘유해물질 없는 학용품 개발’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안전한 크레파스, 지우개 제조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음까지 따뜻하다 – 친환경 습관 기르기부터 기부까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친환경 습관을 기르고 기부까지 할 수 있다. 환경재단과 함께 기획, 제작한 프랭클린의 ‘에콜로지’ 다이어리는 야생화가 그려진 표지에 친환경 생활 습관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속지로 제작했다.

친환경문구 제조업체인 에코브릿지 역시 판매액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환원하는 ‘그린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콜로지 다이어리는 수익의 일부는 환경재단의 기후변화연구기금으로 기부된다.

핫트랙스의 최윤영 대리는 “친환경 문구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기까지 할 정도로 올 들어 문구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라며 “친환경 문구의 디자인과 품질도 개선되어 향후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ottra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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