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차 유엔 여성지위원회(CSW) 개막
“북경행동강령(1995) 15주년 이행평가 및 제23차 유엔특별총회(2000)이행평가”를 주요 의제로, 180여 개국 장관 및 고위급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제54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서 출장 중인 반기문 사무총장을 대신해 미기로 부사무총장의 환영 인사가 있었다.
미기로는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북경행동 강령의 영향을 평가하고, 북경행동 강령의 이행과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 간의 연계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고 종식해야 함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 촉구하였다.
한편 개막식에는 박인국 주유엔대사, 김봉현 주유엔차석대사, 이복실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등도 함께 참석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인도네시아 여성권익부 장관 린다 아말리아 사리 구메라(Linda Amalia Sari Gumelar)와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교류협력 증대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지난 2009년 5월, 양국은 양성평등 증진을 위한 한-인도네시아 MOU를 체결하고 양국의 우호관계 강화와 여성권익 및 양성평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여성부는 2007년, 2009년 APEC 여성 IT훈련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 APEC 여성 IT훈련 실시현황 : 2007년-26명, 2009년-17명
이어 백장관은 뉴욕특파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정부의 여성정책을 소개하였다.
특히, 현재 여성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연근무제와 관련하여, 여성과 남성모두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후에 열린 고위급원탁회의에서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행의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은 국가정책에서의 여성의 주류화임을 강조하였다.
여성의 주류화는 중앙정부차원을 넘어 지방정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피력하고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지정·확대사업을 소개하였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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