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 한우개량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된 총 10개소 중 대학 8개소, 국가 개량 기관 1개소를 제외하고는 지자체 축산 연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우개량 컨설팅사업은 국가 주도적인 수소 위주의 한우개량사업을 농가단위의 암소개량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써, 축산기술 연구소는 도내 21개소의 시·군 한우사업단 참여농가를 조직화하고, 연차별 개량목표를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에서 수집된 검정자료를 축산기술연구소가 평가한 후 한우의 유전 능력과 교배지침 등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한우개량사업에 농가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시범 사업기간인 ‘10년은 도내 2개소의 시·군 한우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며, ’11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축산기술연구소는 ’06년부터 추진해온 경북 한우클러스터사업을 통해 한우 암소에 초음파 단층촬영기술을 적용 선발 기간을 단축하였을 뿐 만 아니라, 암소 1등급 출현율을 17% 증가할 수 있는 유전능력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농가 암소 4,000두에 17,000개의 1등급 정액을 계획 교배, 생산된 송아지가 일반 송아지에 비해 20~30만원 이상 비싸게 거래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전국 축산분야 대표실습장 선정은 축산기술연구소가 추진해온 한우분야 시험연구사업의 성과를 활용, 인공수정, 수정란 이식, 질병예방 등 한우분야 전문기술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도내 한우농가에 교육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한우의 유전능력 평가, 자가 인공수정, 수정란 생산·이식, 질병예방, 사양기술 등 총 41회에 걸쳐 2,262명을 교육했다.
특히 자가 인공수정 기술교육은 총 9회에 걸쳐 4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중 30%인 122호가 교육 후 농가에서 직접 자가 인공수정 기술을 실시하고 있어 수정기술 향상을 통한 번식효율 증대와 송아지 생산비용 감소로 연간 4.1억원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금년부터 한우개량 컨설팅사업과 전국 축산분야 대표실습장 교육을 통하여 농가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도내 한우 사육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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