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회장, “화목한 가정이 행복한 회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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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0-03-03 09:20
서울--(뉴스와이어)--‘가족 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 구자준 회장의 잇따른 조치들이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회장은 3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에 입학 축하 메시지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입학선물로 전달했다. 카메라와 캠코더, 도서 등 원하는 물품으로 교환 가능한 이번 상품권 지급은 ‘임직원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지속가능성장의 기초 원동력’이라는 구 회장의 평소 경영방침에 따른 조치다.

구 회장은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의 가족 역시 LIG손해보험과 고락을 함께하는 한 가족과 같다”며, “화목한 가정이 행복한 회사를, 행복한 회사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의 진두지휘로 진행 중인 ‘금연 캠페인’도 직원과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초 열린 ‘금연 서약식’에서 흡연 중이던 임원 16명이 금연을 다짐하는 ‘금연 서약’을 구 회장에게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보름 후에는 90여 명의 부서장들이 추가로 ‘금연 서약’에 동참했으며, 현재는 과장과 대리·사원 계층으로까지 금연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금연 캠페인에 동참 중이자 금년 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미디어지원팀 김태욱 팀장은 “금단증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가족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금연에 완전히 성공한 것 같다”며, “가족의 건강과 자녀 입학까지 직접 챙겨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하고, 더욱 일 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날 ‘LIG아트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공연에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한편, 연말에는 부부동반 송년 문화예술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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