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대표팀 붉은응원복 입고 “오!필승코리아~!”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정태)은 3일 한국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D-100일 행사로 붉은색 축구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3월3일부터 6월까지 ‘희망봉을 넘어~오!필승코리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D-100일이자 한국 팀의 본선 상대를 겨냥한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이 열리는 3일에는 영업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하는 ‘Jump Together in Red’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소집되는 5월부터는 매 1주일마다 하루씩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등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총 100명으로 구성되는 남아공 원정응원단 참가 기회와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단 15명의 싸인이 있는 축구공 5만개, 아동용 대표팀 응원복 5만벌,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축구국가대표팀 포토노트 40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사은품 증정 이벤트 외에도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에 가입한 고객들은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0.2%의 축하금리를, 첫 골을 넣은 태극전사를 맞추면 추가로 0.2%를 축하금리로 우대 받는다.

또한 적금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2매와 50명에게 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기회, 그리고 50명에게 당첨자의 이름으로 모교 등 지정학교에 축구공 기증 등 축구를 통한 즐거움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2002년 ‘붉은악마적금’으로 시작하여 금년 개정 출시된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은 계속해서 2014, 2018년 등 시리즈로 이어져 한국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고, 직접 축구에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한국축구 대표 히트상품으로 꾸준히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의 연 평잔에 대하여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하여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2022년 월드컵의 한국개최를 위한 2022월드컵유치후원은행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축구발전 전 분야에 걸친 축구 지원과 축구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김영하 팀장, 오정수 과장
2002-2402,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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