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교육진흥원, UN 국제훈련조사연구소 화학물질 및 폐기물관리 전문가 초청 강연 실시
-‘폐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여성에 미치는 영향: 북한의 사례’ 발표
국제훈련조사연구소(UNITAR: 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는 1963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유엔 직원 및 유엔 활동을 할 일반인 대상, 기능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전문 교육기관 이다.
‘폐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여성에 미치는 영향: 북한의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크레이그 볼리코백씨는 세계야생생물기금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화학물질의 건전한 관리를 위한 기구간 계획의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UNITAR의 화학물질 및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매니저로서 개발도상국의 화학물질 관리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유해폐기물 제거사업을 위하여 국내 환경부 및 관련기관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UNITAR 양 기관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의 : 교류협력센터 김현정 02-3156-6136)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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