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소년, 컴퓨터 사용시간 하루 2시간 넘어
본 조사는 중학생 이상 19세 이하의 학생을 조사대상으로 중학교, 일반계고, 전문계·공업계고를 고려하여 해당학교를 할당하고 학교별로 2~3개 학급을 무작위로 추출하였으며 95%신뢰수준에 ±3.05%이다.
조사결과 경북도내 청소년들은 평일에는 평균 3시간, 토요일은 7시30분, 일요일과 휴일은 10시간 정도 여가시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청소년들은 여가시간에 주로 TV를 보거나 라디오 듣기, 잡담하기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관심도와 만족도가 다소 낮은 편이며 향후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미, 필요성,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청소년활동 중 공연관람 활동(55.1%)과 스포츠 활동(59.4%)에 대한 참여의향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하고 싶은 활동 역시 스포츠 활동(28.3%)과 공연관람 활동(18.4%)을 꼽았다.
동아리활동과 관련해서는 주로 학교 동아리(45.0%)와 사이버 동아리(17.0%)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10명 중 4명 정도(37.5%)가 동아리 활동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청소년 10명 중 1~2명 정도가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유럽(59.3%)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원봉사활동 부분에 있어서는 일손돕기 활동(49.3%), 위문활동(25.1%), 지역사회 개발활동(24.3%)순으로 나타났고, “스스로 참가하고 싶어서”라고 응답한 학생이 15.8%로 나타나 자발적 참여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의생활 만족도는 친구관계가 69.2%로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생활(37.4%)과 한국사회(21.3%)에 대하여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이러한 도내 청소년들의 활동욕구 조사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동아리활성화, 청소년문화존 운영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한중 황사방지 우의림 조성,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연수, 영호남 및 서울 청소년 문화교류, 어려운 아동·청소년 해외문화유적 답사 등 국내외 교류활동 증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리더십을 육성해 나가고 날로 심화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을 비롯한 상담사업에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각종 상담 및 치료예방 활동을 비롯해 잠재 위험군 대상자에 대해서는 교육 및 정밀종합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에 대하여는 기숙치료학교, 가족 숲 캠프 등 예방프로그램에 입교시켜 인터넷 중독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어릴 때부터 혼자 방치되어 있는 시간을 줄이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받고 공감되어질 수 있도록 부모님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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