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영국에 유럽법인 설립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최근, 영국에 유럽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유럽지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유럽지역을 총괄할 ‘엔프로텍트 유럽(nProtect Europe Ltd.)’ 법인에 이길성 지사장을 선임하고, 보다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 키보드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키크립트’와 온라인 백신 솔루션인 ‘엔프로텍트 AVS’ 및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 퍼스널’을 공급하게 된다.

이길성 엔프로텍트 유럽 지사장은 “유럽은 다양한 나라와 민족, 언어로 구성돼 있어 각국에 걸맞은 시장 침투 전략과 영업 전략이 요구된다”며 “잉카인터넷의 유럽법인은 유럽 전역을 정조준하기 위한 전략 기지로서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잉카인터넷은 영국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엔프로텍트 유럽’을 근간으로 유럽 전역의 거점시장을 점유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번 지사 설립을 성공모델로 완성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는 설명이다.

백용기 잉카인터넷 사업본부장은 “영어, 일어, 중국어, 포르투갈어로 된 기존 웹사이트와 패키지를 각국 사용자 취향에 맞춰 리뉴얼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에 그리스어 제품과 사이트를 완료하는 등 각국 언어로 된 서비스를 확충하여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갖춰 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2012년 해외에서 목표 매출액 100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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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마케팅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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