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신입사원 중국연수 진행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0-03-04 08:53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 사장)가 2010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마치고 3일 신입사원 해외연수를 위해 중국 북경으로 출발했다.

지난 2008년 하반기 세계금융위기로 시작된 장기 불황과 2009년 신종플루의 여파로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빠지자 하나투어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비용 절감 등 내실을 기해왔다. 그러나 최근 지난 2008년 8월 이후 17개월 만에 월평균 해외 패키지 여행 고객이 10만 명을 넘어서며 정상경영 체제로 복귀하고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하나투어는 2008년 상반기 이후 2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67명이 3월 1일 입사했다.

하나투어는 2005년부터 매년 신입사원에게 여행인재의 필수 요건인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중국 북경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8박 9일의 연수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중국의 상징인 만리장성 등정 및 다양한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지체험 프로그램 ‘로드미션’을 포함하여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및 매너교육 등 신입사원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투어 인재개발팀 오형수 총괄팀장은 “여행업은 사람이 전부’라고 할 정도로 인재가 큰 자산인 산업이다.”며 “이번 중국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여행업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글로벌 역량 함양과 서비스 마인드 습득으로 하나투어의 비전인 ‘2020년 글로벌 No.1 여행그룹’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중국연수를 마치고 돌아올 신입사원들은 하나투어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주간의 현장 실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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