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GRI로부터 업계 최초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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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03-04 10:0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는 4일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업계 최초로 A+ 평가등급을 획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회사의 경제적 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으며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임직원, 파트너, 사회, 환경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만족 및 보호활동, 주주가치 증대 및 경영 효율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임직원 사기증진, 경력관리, 성과평가 및 보상에 관한 활동, 영업 및 보상파트너와의 상생 프로그램, 사회책임활동, 환경경영 등을 기술하고 있다.

또한,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금융위기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장기적으로 공존하기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위기관리체제를 조기에 가동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의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완전판매를 기반으로 회사와 고객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보험 영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임직원을 위한 GWP(Great Work Place)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동부화재는 지난해 대한민국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보험업 1위 선정, 한국거래소 SRI지수(사회책임투자지수) 70개 종목 편입,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wards에서 사회영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 UN의 산하기관인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이 중심이 되어 만든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보고서 작성시 GRI에서 만든 70여개의 지속가능경영 관련지표와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GRI 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국내 금융사는 동부화재와 신한은행 2개사 뿐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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