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맹점주를 위한 ‘Shop ATM 단말기 무상 제공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국내 최대 신용카드 승인망 사업자(VAN)인 ‘한국정보통신’, ‘퍼스트데이터코리아’와 제휴하여 신한은행의 금융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다기능형 신용카드 단말기인 ‘Shop ATM 단말기 무상제공 이벤트’를 3월 5일부터 4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하고 ‘신한 myShop 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가맹점주가 단말기 신규 또는 교체를 원하는 경우 신청가능하며, 최소 하루 5건 이상의 신용카드 거래 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신한은행 ‘Shop ATM’서비스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하여 IC현금카드로 계좌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지로납부 등이 가능하다. 즉, 가맹점주는 매장 내 신한은행 ATM을 설치해 놓은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으며 ‘신한 myShop 케어’ 가입자의 경우 이 단말기를 통한 계좌이체 수수료가 월 10회 면제된다.

또한, 가맹점의 카드매출 내역과 카드사로부터의 입금 내역을 비교하여 간편하게 대금 입금 누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출관리서비스’등 가맹점주만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통해 ‘내 손안에 은행’을 대중화 한 데 이어 2008년 KT와 함께 인터넷전화를 통한 홈ATM을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여 ‘내 집안의 은행’을 실현하였으며 이번 Shop ATM 보급을 통해 ‘매장안의 은행’까지 보급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되고 확장된 개념의 금융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행의 ‘Shop ATM’과 ‘매출관리서비스’ 등 가맹점 특화 서비스는 차별적인 확장적 개념의 금융서비스이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다양한 니즈를 발굴하여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의 ‘Shop ATM’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IC단말기 의무사용을 추진하는 현 시점에서 IC단말기의 시장 보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신한 myShop케어’ 서비스

동 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신용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한후 신청하는 경우 특화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가입과 동시에 신한금융그룹의 주거래 고객 제도인 탑스클럽 베스트 등급자격을 부여하여 기존 당행 주거래 고객들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한카드 대금 익일입금서비스, 가맹점 사업자대출 금리 최고 0.3%우대, 각종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받는다.

‘매출관리서비스’는 카드 매출내역과 카드사로부터의 입금내역을 비교하여 알려주는 ‘매출관리 알리미 서비스’로서 우편/인터넷/SMS를 통해 대금입금 누락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멀티채널부
조현진 과장
2151-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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