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 준공식
목원대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을 완료하고 4월 26일 오후 4시 본대학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금번 목원대의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은 지난해인 2004년 4월, 중소기업청지원 확장사업자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에서 3억5천만원과 교비 1억5천만원 등 총 5억원을 투자하여 보육실면적 314㎡, 보육실수 8개, 세미나실 1개를 포함 총 584㎡를 확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3월 31일 완공한 것이다.
본 확장사업은 ▷보육공간 확보 ▷입주기업간 협력 사업 강화 ▷재정 자립을 실현함으로써 보육공간 확장으로 인한 관리비 수입의 증대 및 보육 서비스의 체계화로 인한 성공기업 배출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재정적 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로써 목원대 인터넷창업보육센터는 장기적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자립의 실현을 촉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근종(柳根宗,71) 목원대 총장은 "학내의 풍부한 연구인력을 활용하여 업체와의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자문 등 협력체제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할 것"이라며 "우수 업체 및 아이템을 발굴 육성함으로서 지역사회 경제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러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를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소한 목원대학교는 지난 1999년 12월 림스테크놀러지(주)외 20개 업체를 입주하고 활동에 들어간 후 만 6년여만에 총 연면적 총 1752㎡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현재 입주기업 18개, 졸업기업 20개 기업을 배출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어 왔다.
웹사이트: http://www.mokwon.ac.kr
연락처
박상호(인터넷창업보육센터) 019-414-6863
-
2010년 12월 13일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