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삼양엔텍 정기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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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넥스
2010-03-04 11:04
서울--(뉴스와이어)--삼양제넥스(대표: 김 량 사장)는 3월 4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이석철 감사를 선임했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1,650원(현금 33%), 우선주 1,700원(현금 34%)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제넥스는 제46기에 매출액 3,076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석철 삼양제넥스 감사는 1944년 강원 평창 출신으로 1969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1992년 그룹경영기획실 부장을 거쳐 2000년 상무로 선임, 2002년까지 삼양사 사료BU 본부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삼양제넥스 감사로 선임됐다.

삼양엔텍 문현동 대표이사 재선임, 기호식 사외이사 선임

삼양엔텍(대표: 문현동)은 3월 4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삼양엔텍 본사 강당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문현동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기호식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삼양엔텍은 제38기에 매출액 172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문현동 삼양엔텍 대표이사는 1950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76년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1993년 삼양엔텍 영업부장, 마케팅팀장를 거쳐 2001년 상무로 선임, 생산지원팀장, QC담당실장, 기계사업팀장으로 재직해오다 2006년 3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기호식 삼양엔텍 사외이사는 1947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74년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삼양사에 입사했다. 1993년 해외사업본부 프로젝트사업팀장, 1999년 섬유본부 마케팅팀장, 2002년 삼양텍스 대표이사 사장,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삼양사 무역BU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삼양엔텍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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