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형산강을 맑고 깨끗한 청정수역으로 가꾸고자 물관리종합
대책에 따라 형산강 오염방지 사업으로 총사업비 443억원을 투자하여 1일 18천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안강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을 4월 27일 가진다.

이번 준공되는 안강하수종말처리장은 하수처리의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수종말처리장의 완공으로 안강읍과 강동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오수 등 오염 물질은 전량 차집관로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에 유입 처리함으로써 형산강수계의 적조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특히, 안강하수종말처리장은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도처리시설을 갖춘 첨단처리시설로써 유능한 운영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예산절감은 물론 방류수는 수질기준이 상시 Ⅰ-Ⅱ급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처리장의 방류수는 가뭄시 하천유지용수 및 농업용수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형산강은 포항시민의 생명의 젖줄인 맑은 물과 청정수역을 자랑해왔으나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이 가중되어 이번 안강하수종말처리장의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생활하수의 적정처리로 형산강 수질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안강하수종말처리장은 넓은 부지에 다양한 휴식공간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설계·시공되어 친환경적이며 친주민적인 시설로 평가를 받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도 관계자를 비롯하여 백상승 경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道 황진홍 환경산림수산국장은 “하천의 수질을 회복하여 맑고 깨끗하게 보전하는 문제는 우리 세대의 단순한 책임의 차원을 넘어 우리 후손에 대한 신성한 사명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하고 지구상의 어느 도시도 맑은 물을 지키지 아니하고는 번성한바 없었으며 많은 석학들이 21세기는 “물의 세기, 물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가정에서부터 물 아껴 쓰기를 당부했다.

이러한 때에 안강하수종말처리장이 준공된 것은 형산강 수질개선의 교두보를 구축하였다는 가시적 성과와 더불어 우리지역의 수질보전 의지를 표명하고 눈으로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형산강 등 도내 주요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여 맑고 깨끗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고자 환경기초 시설과 상수도 시설을 대폭 확대 개선해 나가기로 하고 200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와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민들에게 물을 아끼는 절수, 물을 살리는 생수, 물을 사랑하는 애수,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정수, 물을 가까이 하는 친수운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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