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상 정립을 위하여 지난해 초중고 축구리그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일부의 우려 속에 출범한 초중고 축구리그에 대하여 대한축구협회는 현장 지도자, 학부모, 선수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에 만족도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새로 도입된 초중고리그제에 대해 지도자의 82.4%(만족 47.2%, 보통 35.2%), 학부모의 81.9%(만족 46.4%, 보통 35.5%)가 보통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어 초중고 축구리그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도자 중 88%가 리그제로 인한 경기력 향상 여부에 긍정적으로 평가(향상 60.8%, 보통 27.2%) 하고 있어, 리그제 출범이 학업과 경기력에 동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만족도 조사 결과 참고)

2009년 초중고 축구리그는 ①팀 수 증가(‘08년 513팀 → ’09년 576팀 → ‘10년 622팀), ②클럽팀에 대한 문호개방(’09년 62팀), ③경기력 향상, ④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④대회 출전 비용절감, ⑤대학진학 방식개선, ⑥지방축구 활성화의 계기 마련, ⑦지도자 및 학부모의 인식변화 등의 성과를 낳아 한국 체육(축구)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에는 초중고 축구리그의 경우 총 622팀(초등 293, 중등 195, 고등 134팀)이 67개 권역으로 나누어 5,765경기를, 대학축구리그의 경우 67개팀이 6개 권역으로 나누어 714경기를 치르게 되며, 권역별 상위팀이 10월~11월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올해에는 홈&어웨이 경기방식 확대를 통해 지역 라이벌 팀간의 경기를 활성화 하여 학교 축구리그가 지역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도록 하며, TV 및 인터넷 중계를 연간 18회 이상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 강화하고, 시도축구협회와 연계하여 양질의 팀 창단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는 일선 지도자 및 학부모, 선수 등 체육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초중고 축구리그제가 제도적으로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금년도 초중고 축구리그 개막전은 ‘10.3.6.(토) 중앙고와 대동세무고(14:00 서울 중앙고)의 경기 등 301개 경기가 권역별로 동시에 개최되며 대학축구리그는 ’10.3.11(목) 단국대와 광운대(15:00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경기 등 31개 경기가 권역별로 동시에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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